공항

미국 괌(GUAM)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GUM)

덱스터tour 2023. 12. 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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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GUAM)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

미국령 괌 섬에 위치한 공항. 괌 국제공항 또는 괌 내부의 지명인 아가나 국제공항으로 불리기도합니다. 공항 명칭은 괌 출신으로 미국 하원 출신 최초의 대의원(1973~1985)이었던 안토니오 보르하 원 팻(Antonio Borja Won Pat, 1908~1989)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역사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건설하였으며 괌을 점령한 미공군이 1944년 시설 개보수를 통해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공항코드

IATA : GUM / ICAO : PGUM

 

터미널

현재 사용되는 여객 터미널의 1차 공사는 1996년 9월 10일에 완공되었습니다. 55만제곱피트 (51,000 제곱미터)의 터미널은 새 관세청/입국심사 홀과 710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포함했습니다.

1998년에 공사 2단계가 완공되었고, 이 터미널을 완공하는 데 소요된 비용은 741만 미국 달러입니다.

터미널은 3층 건물이며, 1층에 도착 시설 (관세청과 수하물 회수 시설 포함)이 있습니다.

1층에는 공항경찰대와 오락 시설, 하파 아다이 공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출발층에는 항공사 카운터가 존재하며, 3층에는 게이트, 입국심사 시설, 공항 사무실이 존재합니다.
출/도착하는 모든 항공기는 관세청 또는 출입국심사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공항의 보안검색대 너머 구역은 도착 승객과 출발 승객을 별도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유일한 입구는 보안검색대이고 유일한 출구는 출입국심사대인 구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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